[2023.01.31] 빅데이터 분석 및 실무 활용 수강 - 1일차

R을 이용해서 빅데이터 분석하기

 

 오늘은 한국지능형인터넷협회에서 주최하는 빅데이터분석 강의 1일차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는 내용을 기록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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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우선 이 강의가 R로 데이터 분석을 적어도 1, 2년 또는 3년 이상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였는데 강의 소개란에 처음 하시는 분도 배울 수 있어요 처럼 적혀 있었는지 저 같은 고딩도 가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.

 

 첫날 가서 강사님이 R을 오는 처음 해보시는 분을 조사하셨는데 저 외에도 상당한 분 많은 분들이 손을 들어주셔서 강사님께서 이를 고려하여 간략하게 R의 기초를 다뤄주신 덕에 수업을 따라가기 수월 했던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1일차는 대체적으로 R로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그래프를 여러 방향으로 출력해보면서 이 데이터가 뭔지 탐색해 나가는

과정을 다뤘습니다.

 

 그래서 강사님께서 실제로 하셨던 프로젝트와 관련된 여러가지 썰을 들으면서 왜 이렇게 표를 출력해봐야하고 어디서

이런 결과값이 의미를 가지는지 따져 볼 수 있어서 전공 서적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. 

 강사님께서는 팀장급의 리더들과 실무자들 즉 직접 코드를 쳐야하는 팀원들로 나눠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, 저는 R을 

여기서 처음 접했던 지라 실무자로서의 강의는 따라가지 못했지만 리더로서의 이론과 큰 틀을 이해하고 알아가려고

노력했습니다.

 

 오늘 강의 들으면서 코드 이해는 못하더라도 같이 따라하면서 결과를 같이 출력해보는 정도는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,

R의 특성상 메모리 관리가 까다롭고,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 메모리가 커야 되는데 윈도우 ram 16gb로는 이

빅데이터를 버티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.

 

 심지어 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코드를 계속 다시 실행해보면서 강의를 상당한 부분을 놓친 것 같아서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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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내일도 강의를 수강하러 가는데 내일은 오류나 메모리 문제 해결보다는 이 코드가 왜 쓰이는지에 초점을 둬서 이 강의에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. 내일은 내일의 강의 내용은 어떤것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기록하겠습니다.